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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특송 (2018-09-30, 바울 사랑방)

  • AD 대영교회
  • 조회 9038
  • 2018.09.30
주와 같이 길 가는 것(찬송가 456장)
 
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
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
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
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

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
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
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
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

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
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
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
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

옛날 선지 에녹 같이 우리들도 천국에
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
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
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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